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인 유먼 (문단 편집) ==== 2013 시즌 ==== 작년과 마찬가지로 시범경기에선 방어율 5.38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, 2013년 4월 2일 [[NC 다이노스|NC]]와의 경기에서는 작년의 클래스로 다시 돌아오며 6이닝 무실점 4탈삼진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투수가 되었다. 7연패의 늪에 빠지며 롯데가 삽질을 하자 에이스답게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을 8⅓이닝 3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. 그나마 저 3실점 중 2실점은 솔로 [[홈런]]. 시즌 초반 보여주는 모습은 말그대로 변태피칭. 매이닝 쉼없이 [[안타]]와 [[볼넷]]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하면서도 정작 주자가 득점권에 나가면 정신이 번쩍 든 듯한 피칭을 하며 롯데팬들의 똥꼬를 바짝 조이게 만들었다. 덕택에 [[ERA]]와 [[FIP]]의 괴리가 매우 심하다. 이 항목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운빨 떨어지면 끝이다. 그리고 6월달에 몇 번 털리면서 그것을 증명했다. 하지만 여름이 다가오자 슬슬 반동하며 2012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. 7승에 그치던 2선발 [[크리스 옥스프링]]을 제치고 8승을 차지하며 팀 내 다승선수가 되었다.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에게만 3승을 따내며 사자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렸다. 그 후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. 특히 연패를 잘 끊어내는 에이스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. 같은 외국인 투수인 옥스프링의 성적도 좋아 롯데는 외국인 원투펀치로 [[꿀]]을 빨다 못해 쥐어짜고 있는 상황. 팀은 5위인데 유먼은 다승 선두권이다. 옥스프링 역시 다승 부문에서 높은 위치에 랭크되어 있는 상황. 옥스프링이 6월 6일 이후 무려 56일만에 선발승을 따내는 등 승운이 없음을 감안할 때 2013 롯데의 외국인 투수 의존도는 굉장히 높았다. 만일 4강에 간다면 절반은 그들의 공일 듯. 결국 4강은 가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3.54 13승 4패 193⅓이닝의 우수한 성적을 남겼고, 시즌 종료 후 곧장 롯데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. 시즌 후 인터뷰에선 오른쪽 무릎이 내내 좋지 않았다며, 볼넷이 많았던 것에 대해서도 스스로 아쉬움을 평했다. 한편으로 선발을 한 번도 거르지 않은 건 개인적으로도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.[* 소화 이닝을 보면 알겠지만, 한 경기만 더 나갔어도 200이닝을 채울 뻔했다.] 오프 시즌 동안 무릎 재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